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 기후에너지부
기후테크,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참석
대한상의 지속가능경영원이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최태원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 모색' 세미나는 개최한다.
10일 오후 1시부터 8회 새정부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과제에 큰 타이틀로 기후테크 기업, 자원순환,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2가지의 테마로 '이재명 정부 탄소중립·에너지 방향과 NDC 이행 전략', '탄소중립 달성 위한 기후테크 역할과 과제'를 나눠 진행했다.
앞서 22년 4월 1회부터 7회까지 온실가스 저감 및 에너지 정책에 대한 현안을 꾸준하게 문제와 제도개선 대안에 대해 토론하고 국가 NDC정책안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개회사, 김성환 장관 축사, 유홍림 서울대 총장 환영사, 위성곤 국회기후특위원장이 축사했다.
첫 기조강연은 김성환 장관이 정부의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방향과 이행전략에 깐깐한 플랜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 중 핵심중 하나는 에너지 강국, 제조산업 부흥과 더불어 일자리 강화, 국민 경제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성과 일관성,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탄소중립감축과 과학기술이 결합한 정책을 펼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자는 'NDC 이행 위한 산업계 현황 및 대응 전략'을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소개됐다.
이어서 패널로 참석한 홍종호 서울대 교수, 조홍종 단국대 교수, 정은미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창민 플랜1.5 변호사의 날카롭게 문제와 개선 추가할 사안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달성 위한 기후테크 역할과 과제'에 소주제로 시간에 주요 기후테크 기업 소개 및 혁신 사례 발표가 함께 진행됐다. 특히 '기후테크 코리아 : 탄소중립을 넘어 미래 성장까지' 주제로 정수종 서울대 교수의 발표했다.
토론은 이칠환 ㈜빈센 대표이사, 김종규 60Hertz 대표이사, 최용환 NH농협금융 팀장, 서성태 기후부 기후에너지기술과장, 이상은 산업부 산업환경과장이 자리했다. [환경데일리 = 김영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