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 대회까지
현달형 총재 "팔굽혀펴기 심신 건강 좋다"
국내 팔굽혀펴기 기록을 세우기 위한 대회가 세계 기록을 위해 도전은 멈추지 않고 있다.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 최고기록인증원은 6월 7일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에서 한강KOREA 현대팔굽혀펴기기록대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19일 성균관대학교 명륜캠퍼스 내 명륜당에서 제4회 전국국제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이상 최고기록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현지아 대회장(국제연합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 사무총장겸 추진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현대실전팔굽혀펴기 분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도전자가 최고기록을 달성하게 된다."며 "최고의 승리자로서 영웅이 탄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팔굽혀펴기대회 주최 주관은 대한국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총연맹과 국제연합 세계프로종합팔굽혀펴기최고기록인증원, 후원은 대한생활체육연맹과 대한민국형 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운동본부가 힘을 보탰다.
이날 현달형 총재는 1시간 이상 도전 선수들에게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대회에서 1시간 30분 동안내 가장 많은 횟수를 성공한 2급 기준 도전 선수는 이광우 1758개(1965년생 강원 원주)에게 돌아갔다.
1시간기록 도전 기록은 서태호 선수 1807개(1965년생 서울), 이어서 한창호 선수는 428개(1959년생 서울), 다음으로 서민수 선수는 419개(1967년생 서울)를 세웠다.
현달형 총재는 백진호, 이광우, 서민수, 한창호, 한도희 ,서태호 선수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현달형 총연맹 총재는 다음 대회는 6월 7일(토) '한강 코리아 현대실전종합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를 연다며 남녀노소 심신이 건강한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실전팔굽혀펴기 1시간 최고기록대회 실행 기준안을 발표했다.
참가 선수는 팔굽혀펴기 기본 정자세를 한 후 실전 과정 하단기준선 가슴부위 기준을 실천한후 다시 상단 100% 완성한 실전 동작만을 해야 공인 기록으로 인정한다.
팔굽혀펴기실전과정 하단기준선은 ▲1급 3.3cm~ 4.2cm ▲2급 4.3 cm~ 5.2cm ▲3급 5.3cm~ 6.2cm ▲4급 6.3 cm~ 7.2cm이다.
아마추어 부문 팔굽혀펴기 기록도 도전할 수 있다.
참가신청과 선수 자격기준은 청소년부, 여성부, 청년부, 일반시민부, 청춘장년부, 외국인부포함까지 세분화돼 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기록은 1시간 동안 남자선수는 500개 이상을 해야 한다. 여자선수는 400개 이상 가능한 건강한 자는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참가 신청 접수는 사전 및 대회당일현장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대회를 이끄는 임직원 구성은 현달형 총연맹 총재를 중심으로, 대회 준비위원장겸 대회장 서민수 연맹부회장 겸 서울종로구지부 회장(엔오엔 그리드 NONGRID), 명예대회장 김용진 교육학박사(세계전노학습아카데미 회장), 김원빈 의학박사 대한스포츠의학교육연구원 회장, 김제오 이사장(대한생활체육연맹 총재)이 구성돼 있다.
상임고문은 오재영 경영학 박사(한민족대통합협의회장), 백진호 연맹부총재 겸 총재자문위원, 류일신 범민족연합회 총재가 맡고 있다.
자문위원은 오영심 대표 대명피엔피디자인 도서출판 혜민기획 회장, 부위원장단은 한창호 본연맹 부회장 겸 서울종로지부 부회장, 한도희 서울종로지부 부회장 겸 (사)전국유림총연합회 기획실장이 구축돼 있다.

국내외 대회 홍보력을 강화하기 위해 꾸려진 국제상임홍보대사는 박홍준 본연맹 부회장 겸 부산시 추진본부장을 중심으로 이광우 본연맹 부회장 겸 원주시지부 회장이 활약중이다. 모든 대회를 공정하게 기록하는 기록관리본부장은 현승희 (사)대한생활체육연맹 부회장 겸 총재특보가 자리하고 있다.
19일 대회가 끝난 자리에서 한강 KOREA 현대종합팔굽혀펴기 아마추어 기록 인증대회 추진준비위원장인 서민수 대회장은 "6월 7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종로구 인사동길 12 남인사동 마당 야외무대서 개최한다."고 많은 참가를 요청했다.
현달형 총재는 "팔굽혀펴기대회를 매년 꾸준히 여는 것은 모든 국민들이 심신단련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미로 열고 있다."며 "앞으로 세계 기록을 세우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대회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참가 문의 전화문자(010-5108-2577/ 010 –8288 – 5329) [환경데일리 = 허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