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비례 갖춘 혁신 외관, 최고 품질 가죽 및 리얼우드 내장
상상 초월한 성능과 편리성, 안전성까지 갖춰 글로벌 경쟁력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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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데일리 김영민 기자]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은 최고 성능과 품질로 탄생시킨 신차, 세계 최고급 명차들과 당당히 경쟁할 것이라고 야심찬 자신감을 내비췄다.
바로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EQ900 출시에 대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프로젝트화된 완성차임을 거듭 강조했다.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EQ900는 정중하고 깊이 있는 우아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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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네시스 최상위 세단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 이를 증명할 고급스러운 비례 갖춘 혁신적인 외관, 최고 품질의 가죽 및 리얼우드 내장이 큰 포인트다.
한 발 더 나아가 드라이버를 가장 먼저 생각해 설계한 최고의 안전성으로 단단하게 무장했고, 초고장력강 51.7%, 9에어백을 감싸 국내외 충돌시험에서 최고 등급을 자랑할 만큼 매력덩어리로 판매 신기록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다. 국내 최초 첨단 주행 보조 기술인 고속도로 주행지원 시스템도 적용됐다. 독보적 안락감은 세계 최초 착좌자세 추천 시스템을 도입한 자동차의 기술의 경지를 도달했다는 평가다. 이는 항공기 1등석을 재현한 시트가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EQ900에 정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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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는 탁월한 정숙성으로 차음유리 전체 적용, 중공 공명음 알로이휠로 획기적 소음을 개선했다.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고성능 트윈 터보 엔진,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 적용도 기본으로 운전의 기쁨을 두배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EQ900 고객만을 위한 VIP 멤버십 서비스 아너스G(Honors G) 운영으로 제네시스 마니아층 확보와 현대차의 신뢰를 한층 끌어올리는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역점도 뒀다.
그럼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 국내 차량가격을 보면 먼저 3.8모델 7300원부터 1억700만원으로 구성됐다.
3.3터보 7700~1억1100만원, 5.0모델 1억1700만원(개소세 5% 기준)으로 가격 대비 성능과 디자인, 편리성, 안전성의 그 이상의 가치를 한다고 현대차그룹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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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등 회사 주요 관계자와 황교안 국무총리 등 각계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Q900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만우 국회의원, 심윤조 국회의원,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회장,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이 축하 내빈으로 자리를 했다.